하이패스 판매 통해 기부금 마련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도로공사(도공) 대전충남본부는 6일 하이패스 단말기 판매를 통해 조성한 기금을 장애인의 생활지원을 위해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대전충남지역 하이패스 단말기 특판장(4개소)에서 단말기 1대를 보급할 때마다 2000원을 기부금으로 조성해 마련한 것이다.
단말기 판매시 도공 대전충남본부가 50%, 단말기 업체가 50%를 2개월 동안 기금으로 조성했다.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기부금이 장애인들의 생활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공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기부금은 대전충남지역 하이패스 단말기 특판장(4개소)에서 단말기 1대를 보급할 때마다 2000원을 기부금으로 조성해 마련한 것이다.
단말기 판매시 도공 대전충남본부가 50%, 단말기 업체가 50%를 2개월 동안 기금으로 조성했다.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기부금이 장애인들의 생활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공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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