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 한라산에서 등산객 낙상사고가 발생했다.
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4분께 한라산 천아계곡 인근 등산로에서 트래킹을 하던 A(50대·여)씨가 넘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이날 낙상 사고로 약 2m 높이에서 떨어져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응급 처치와 함께 소방헬기 '한라매'를 동원해 A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4분께 한라산 천아계곡 인근 등산로에서 트래킹을 하던 A(50대·여)씨가 넘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이날 낙상 사고로 약 2m 높이에서 떨어져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응급 처치와 함께 소방헬기 '한라매'를 동원해 A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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