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아동권리보장원 주관
정부·전문가·아동들 모여 정책 토론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6일 오후 2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15회 아동권리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아동이 행복한 나라를 위한 제3차 아동정책기본계획'을 주제로 아동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엔 은성호 보건복지부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 원장, 학계 및 현장 전문가, 아동들이 참여한다.
아동 대표들이 참여한 토론 시간에는 열린교실·놀이 공간·상담 환경 등의 조성, 기후 취약계층 지원,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의무화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된다. 복지부 관계자, 전문가들과 함께 아동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
은성호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은 "(제3차 아동정책기본계획에) 아동의 의견이 전달되고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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