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수 한국 이집트학 연구소장 해설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4~15일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과 남대문교회 등에서 '2024 서울시향 퇴근길 토크 콘서트 Ⅲ'를 개최한다.
2016년부터 이어진 콘서트는 올해 '고대 이집트, 음악으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진행된다.
서울시향 부지휘자 데이비드 이의 지휘로, 이집트를 소재로 한 클래식 작품을 연주한다.
존 윌리엄스의 영화 인디아나 존스 중 '레이더의 행진곡'을 시작으로 헨델·모차르트·필립 글래스·베르디·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곡을 선보인다.
메인 레퍼토리인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중 네 곡은 소프라노 강수연과 최영원, 바리톤 임하린이 협연한다.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 중 개선행진곡,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이집트 행진곡'도 연주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애굽민수라는 별명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곽민수 한국 이집트학 연구소장이 함께한다. 곽 연구소장은 이집트 역사와 고대 이집트 문명과 유산에 녹아 있는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16년부터 이어진 콘서트는 올해 '고대 이집트, 음악으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진행된다.
서울시향 부지휘자 데이비드 이의 지휘로, 이집트를 소재로 한 클래식 작품을 연주한다.
존 윌리엄스의 영화 인디아나 존스 중 '레이더의 행진곡'을 시작으로 헨델·모차르트·필립 글래스·베르디·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곡을 선보인다.
메인 레퍼토리인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중 네 곡은 소프라노 강수연과 최영원, 바리톤 임하린이 협연한다.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 중 개선행진곡,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이집트 행진곡'도 연주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애굽민수라는 별명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곽민수 한국 이집트학 연구소장이 함께한다. 곽 연구소장은 이집트 역사와 고대 이집트 문명과 유산에 녹아 있는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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