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취임식에서 지속 가능한 경영기반 마련 위한 전략 제시
"빠르게 변화하는 대외환경 속에서 기관을 올바르게 이끌 것"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으로 김시형 전 특허청 차장이 선임돼 5일 취임식을 가졌다.
김 신임 상근부회장은 제39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뒤 특허청에서 대변인, 주제네바 대한민국 대표부 특허관, 특허청 혁신행정담당관,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지식재산진흥관, 특허청 기획재정담당관 및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에 이어 차장으로 재임했다.
이날 김 상근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식재산 분야서 유구한 역사와 빛나는 전통을 갖고 있는 한국발명진흥회의 상근부회장 소임을 맡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지난 28년간의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대외환경 속에서 기관을 올바르게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그는 발명진흥회의 지속 가능한 경영기반을 마련키 위한 전략으로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조직문화 정착 ▲직무와 성과 중심의 공정한 인사 운영 ▲투명하고 건전한 재무 운영 ▲반부패와 준법·윤리경영 정착 등 4가지를 주요 업무추진 방향으로 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 신임 상근부회장은 제39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뒤 특허청에서 대변인, 주제네바 대한민국 대표부 특허관, 특허청 혁신행정담당관,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지식재산진흥관, 특허청 기획재정담당관 및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에 이어 차장으로 재임했다.
이날 김 상근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식재산 분야서 유구한 역사와 빛나는 전통을 갖고 있는 한국발명진흥회의 상근부회장 소임을 맡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지난 28년간의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대외환경 속에서 기관을 올바르게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그는 발명진흥회의 지속 가능한 경영기반을 마련키 위한 전략으로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조직문화 정착 ▲직무와 성과 중심의 공정한 인사 운영 ▲투명하고 건전한 재무 운영 ▲반부패와 준법·윤리경영 정착 등 4가지를 주요 업무추진 방향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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