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군수 진병영)은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한국전력공사 함양지사(지사장 한승환)와 ‘지상기기 미관 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함양읍 전선지중화사업 구역 내 설치된 지상기기 24개소에 함양군 홍보 디자인을 활용한 불법 광고물 예방 스티커를 설치하고 관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새로 생긴 지상기기의 미관을 선제적으로 개선하여 전선지중화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것이다”며 “세세한 곳까지 신경을 써 군민들께서 만족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