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박신혜가 근황을 전했다.
박신혜는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천사 재영오빠 #지옥에서온판사 #안녕한다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신혜는 김재영과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브이 포즈를 하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지난 2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각각 악마가 된 판사 '강빛나'와 열정적인 형사 '한다온'으로 열연했다.
김재영은 박신혜의 게시물에 "안녕 빛나"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오열하고 있는 이모티콘을 남겨 드라마의 여운을 더했다.
한편 박신혜는 동료 배우 최태준과 2017년 연인으로 발전해 2018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며 2021년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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