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는 대구남구치매안심센터와 대구남구시니어클럽과 대구지역 치매 예방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영남이공대와 대구남구치매안심센터, 대구남구시니어클럽가 치매 예방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내 치매 예방 관리 사업 발전 및 노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일자리사업 대상자 교육 훈련 지원 ▲정보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 ▲기술 지원 ▲치매예방 인지강화 및 홍보 등을 약속하고 치매 예방 및 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영남이공대는 2022년 3월 치매극복 선도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대구남구치매안심센터와 치매극복 서포터즈 운영, 치매극복 건강한마당,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지역 내 치매 인식 개선과 치매 안심 사회 확산에 기여했다.
또 지역 내 60세 이상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또는 관련 유경력자 등으로 구성된 '즐거운 생활 지원단'을 대상으로 고독사 위험군 발굴 및 관리를 위한 실무 교육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노인 문제 해결과 노인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재용 총장은 "노년 인구 급증과 더불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들이 점차 늘어나는 상황에서 남구청과 협력해 실질적이고 지속할 수 있는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남구청을 비롯한 지자체,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치매 예방 관리 체계를 개선하고 노인 인구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협약은 영남이공대와 대구남구치매안심센터, 대구남구시니어클럽가 치매 예방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내 치매 예방 관리 사업 발전 및 노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일자리사업 대상자 교육 훈련 지원 ▲정보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 ▲기술 지원 ▲치매예방 인지강화 및 홍보 등을 약속하고 치매 예방 및 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영남이공대는 2022년 3월 치매극복 선도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대구남구치매안심센터와 치매극복 서포터즈 운영, 치매극복 건강한마당,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지역 내 치매 인식 개선과 치매 안심 사회 확산에 기여했다.
또 지역 내 60세 이상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또는 관련 유경력자 등으로 구성된 '즐거운 생활 지원단'을 대상으로 고독사 위험군 발굴 및 관리를 위한 실무 교육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노인 문제 해결과 노인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재용 총장은 "노년 인구 급증과 더불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들이 점차 늘어나는 상황에서 남구청과 협력해 실질적이고 지속할 수 있는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남구청을 비롯한 지자체,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치매 예방 관리 체계를 개선하고 노인 인구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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