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국내 토종 OTT의 일본 시장 진출을 다각도로 지원한다.
콘진원에 따르면 플랫폼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티빙, U+모바일tv, 왓챠 등 3개 OTT 서비스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수출 판로 확대를 돕고 있다.
먼저 티빙의 글로벌 비즈니스 활성화 및 수출 판로 확대를 돕고자 지난달 29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 방송영상 포럼 '재팬 인 뷰 2024'에 국내 토종 OTT 세션을 구성했다.
지난달 30일~지난 1일 도쿄에서 열린 '도쿄필름마켓 2024'에는 한국공동관으로 참가해 U+모바일tv의 뮤직 드라마 '퍼스트 러브'의 일본 독점 쇼케이스 개최를 지원했다.
왓챠의 숏폼 드라마 전문 플랫폼 '숏차'를 위해서는 틱톡,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한 마케팅을 하고 있다.
유현석 콘진원 원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국내 콘텐츠산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K-콘텐츠와 OTT 플랫폼의 글로벌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콘진원에 따르면 플랫폼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티빙, U+모바일tv, 왓챠 등 3개 OTT 서비스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수출 판로 확대를 돕고 있다.
먼저 티빙의 글로벌 비즈니스 활성화 및 수출 판로 확대를 돕고자 지난달 29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 방송영상 포럼 '재팬 인 뷰 2024'에 국내 토종 OTT 세션을 구성했다.
지난달 30일~지난 1일 도쿄에서 열린 '도쿄필름마켓 2024'에는 한국공동관으로 참가해 U+모바일tv의 뮤직 드라마 '퍼스트 러브'의 일본 독점 쇼케이스 개최를 지원했다.
왓챠의 숏폼 드라마 전문 플랫폼 '숏차'를 위해서는 틱톡,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한 마케팅을 하고 있다.
유현석 콘진원 원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국내 콘텐츠산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K-콘텐츠와 OTT 플랫폼의 글로벌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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