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 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다쳤다.
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5분께 의성군 춘산면 효선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주택 53㎡와 이웃 주택 10㎡가 소실되고, 차량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41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웃주민 A(70대)씨는 안면부에 1~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인원 35명, 차량 16대를 투입해 오후 1시 30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5분께 의성군 춘산면 효선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주택 53㎡와 이웃 주택 10㎡가 소실되고, 차량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41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웃주민 A(70대)씨는 안면부에 1~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인원 35명, 차량 16대를 투입해 오후 1시 30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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