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9일 '제19회 부산 불꽃축제' 행사 때 '도모헌' 운영시간을 임시로 단축하고 축제 관람 비표를 갖고 있는 관람객에 한해 오후 5시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고 5일 밝혔다.
부산시에 따르면 당일 일반 관람객은 오후 3시까지 입장해 오후 5시까지 도모헌을 볼 수 있다. 이후 오후 5시30분부터는 불꽃축제 관람 비표를 도모헌 정문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해 비표를 받은 300명의 관람객만 입장이 가능하다 .
시는 갑작스러운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날 도모헌 내 관람객 수용 인원을 300명으로 제한하고 본관, 산책로, 정원, 도모헌 주변 도로 등에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도모헌 방문객 증가에 따른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져 불꽃축제 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의 요구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시는 전했다.
도모헌에서는 높은 건물과 조경수 등으로 인해 불꽃축제 장면이 광안리 백사장 등과 달리 전체적으로 잘 보이지는 않고 불꽃 일부 장면만 볼 수 있다.
도모헌은 지난 9월24일 개관한 이후 평일 평균 1400여명, 주말에는 2300여명의 많은 방문객이 찾아 개관 한달만에 방문객 5만명이 넘었다. 휴관일인 월요일과 공휴일은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부산시에 따르면 당일 일반 관람객은 오후 3시까지 입장해 오후 5시까지 도모헌을 볼 수 있다. 이후 오후 5시30분부터는 불꽃축제 관람 비표를 도모헌 정문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해 비표를 받은 300명의 관람객만 입장이 가능하다 .
시는 갑작스러운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날 도모헌 내 관람객 수용 인원을 300명으로 제한하고 본관, 산책로, 정원, 도모헌 주변 도로 등에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도모헌 방문객 증가에 따른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져 불꽃축제 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의 요구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시는 전했다.
도모헌에서는 높은 건물과 조경수 등으로 인해 불꽃축제 장면이 광안리 백사장 등과 달리 전체적으로 잘 보이지는 않고 불꽃 일부 장면만 볼 수 있다.
도모헌은 지난 9월24일 개관한 이후 평일 평균 1400여명, 주말에는 2300여명의 많은 방문객이 찾아 개관 한달만에 방문객 5만명이 넘었다. 휴관일인 월요일과 공휴일은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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