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본선, 총 26개국 140명 지원자 중 예비 심사를 거친 24명 참가
2차 진출자, 한국 5명·대만 1명·중국 2명·일본 1명…2차 본선 6~7일
결선 9일 오후 3시부터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2024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2차 본선 진출자 9명이 선정됐다.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1차 본선은 총 26개국 140명의 지원자 중 예비 심사를 거친 24명이 참가해 지난 3~4일 양일간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오리엔테이션에서 추첨한 순서에 따라 윤이상의 1976년 작품인 '대왕의 주제'를 비롯해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가니니 ‘카프리스’ 등을 연주했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은 지난 4일 오후 6시 30분께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치러진 1차 심사 끝에 2차 본선진출자 9명을 알파벳 순으로 발표했다.
2차 본선 진출자는 백서연(대한민국), 김은채(대한민국), 윌리엄 쉐훙 리(대만), 임현재(대한민국), 차오원 뤄(중국), 박은중(대한민국), 지위안 첸(중국), 심동영(대한민국), 리노 요시모토(일본) 등이다.
2차 본선은 오는 6일 ~ 7일 오전 10시부터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되며, 결선은 오는 9일 오후 3시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콩쿠르 기간 중, 공식 홈페이지(www.isangyuncompetition.org)를 통해 경연 실황이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제공되고, 해외 채널인 아마데우스 TV와 바이올린 채널을 통해서도 동시 송출된다.
통영국제음악재단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콩쿠르의 현황 업데이트를 볼 수 있다. 현장 관람시 1·2차 본선은 무료이며, 결선과 입상자 콘서트 티켓은 3만원으로 구입하여 관람할 수 있다.
입상자 콘서트는 오는 10일 오후 5시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1차 본선은 총 26개국 140명의 지원자 중 예비 심사를 거친 24명이 참가해 지난 3~4일 양일간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오리엔테이션에서 추첨한 순서에 따라 윤이상의 1976년 작품인 '대왕의 주제'를 비롯해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가니니 ‘카프리스’ 등을 연주했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은 지난 4일 오후 6시 30분께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치러진 1차 심사 끝에 2차 본선진출자 9명을 알파벳 순으로 발표했다.
2차 본선 진출자는 백서연(대한민국), 김은채(대한민국), 윌리엄 쉐훙 리(대만), 임현재(대한민국), 차오원 뤄(중국), 박은중(대한민국), 지위안 첸(중국), 심동영(대한민국), 리노 요시모토(일본) 등이다.
2차 본선은 오는 6일 ~ 7일 오전 10시부터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되며, 결선은 오는 9일 오후 3시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콩쿠르 기간 중, 공식 홈페이지(www.isangyuncompetition.org)를 통해 경연 실황이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제공되고, 해외 채널인 아마데우스 TV와 바이올린 채널을 통해서도 동시 송출된다.
통영국제음악재단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콩쿠르의 현황 업데이트를 볼 수 있다. 현장 관람시 1·2차 본선은 무료이며, 결선과 입상자 콘서트 티켓은 3만원으로 구입하여 관람할 수 있다.
입상자 콘서트는 오는 10일 오후 5시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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