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는 최근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동아리 축제–색다른 하루'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펼치는 가운데 청소년 간 교류 확대를 위해서다.
축제에는 청소년 동아리 25개 팀과 6개 기관, 각종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24가지의 체험 행사와 14개 팀의 공연이 펼쳐졌다. 특별 이벤트 '과천 오락실'이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밴드, 댄스, 응원 등 여러 장르의 공연으로 많은 관중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청소년과 시민들이 특수분장, 문화예술, 공예 등을 체험할 수 현장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특별 이벤트로 마련된 '색다른 과천오락실'에서는 사전 접수를 통해 참가한 100명의 청소년이 다양한 게임과 퀴즈에 참여해 상품을 받는 등 교류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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