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구청사 1층에서 불법주정차 테마별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색 사진전은 시민들이 직접 촬영해 구청에 신고했거나 구청 단속반이 포착한 사진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에게 불법주정차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불법주정차 근절문화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사진전에서는 '무개념 불법주정차' 등 총 4개의 테마로 구성됐다. 충격적인 불법주정차 사진들이 전시됐다. 도로 한가운데 세운 스포츠 유틸리티차(SUV)는 불법주정차에 대한 안이한 인식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평소 차량 통행량이 많은 부산진구 조방 앞 교차로 지역에 해당 차량의 주인은 문까지 잠근 상태로 자리를 떠난 상태였다.
버스정류장에 차량을 직각으로 세워 놓은 차량도 있었다. 버스가 인도 가까이 정차하지 못해 차량에서 내린 학생들이 위험하게 도로를 가로지르는 모습이 담겼다.
소방차도 불법 주차된 차량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사진 속 장면은 긴급 차량에 대한 길 터주기 훈련을 하는 장면인데 불법주정차와 전봇대 사이로 소방차가 진행 하지 못하는 장면이 담겼다.
◇연제구, 11월 캔들 공방 오픈클래스 운영
이번 이색 사진전은 시민들이 직접 촬영해 구청에 신고했거나 구청 단속반이 포착한 사진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에게 불법주정차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불법주정차 근절문화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사진전에서는 '무개념 불법주정차' 등 총 4개의 테마로 구성됐다. 충격적인 불법주정차 사진들이 전시됐다. 도로 한가운데 세운 스포츠 유틸리티차(SUV)는 불법주정차에 대한 안이한 인식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평소 차량 통행량이 많은 부산진구 조방 앞 교차로 지역에 해당 차량의 주인은 문까지 잠근 상태로 자리를 떠난 상태였다.
버스정류장에 차량을 직각으로 세워 놓은 차량도 있었다. 버스가 인도 가까이 정차하지 못해 차량에서 내린 학생들이 위험하게 도로를 가로지르는 모습이 담겼다.
소방차도 불법 주차된 차량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사진 속 장면은 긴급 차량에 대한 길 터주기 훈련을 하는 장면인데 불법주정차와 전봇대 사이로 소방차가 진행 하지 못하는 장면이 담겼다.
◇연제구, 11월 캔들 공방 오픈클래스 운영
부산 연제구는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에서 캔들 공방 (예비)창업가를 위한 창업 오픈클래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오픈클래스는 오는 18일, 25일, 12월2일 3회차로 진행된다.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오브제캔들 ▲케이크캔들 ▲플라워캔들 만들기 등 공방 창업 및 운영의 노하우에 대한 강의로 구성됐다.
캔들공예의 다양한 기술을 배울 수 있다. 강좌신청은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오픈클래스는 오는 18일, 25일, 12월2일 3회차로 진행된다.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오브제캔들 ▲케이크캔들 ▲플라워캔들 만들기 등 공방 창업 및 운영의 노하우에 대한 강의로 구성됐다.
캔들공예의 다양한 기술을 배울 수 있다. 강좌신청은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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