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구리시는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39개 착한가격업소에 맞춤형 인센티브를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보다 활성화시키기 위한 조치로, 지난달 39개 착한가격업소에 70만원씩이 물품구입비 형태로 지원됐다.
시는 업소마다 실제 필요한 물품에 차이가 있어 기존의 획일적인 물품 지원이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업소별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 방식을 변경했다.
이와 함께 시는 배달사업을 시작한 9개 업소에 배달용기 구입비용을 추가 지원하고, 이달 중 배달사업을 추진하는 착한가격업소에도 최대 30만원의 배달용기 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착한가격업소에는 이번 지원 외에도 인증현판과 착한가격 메뉴판, 금융기관 할인, 구리사랑상품권 추가 할인, 지도 검색 서비스 등이 지원되고 있다.
구리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착한 가격을 이어가고 있는 업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지원은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보다 활성화시키기 위한 조치로, 지난달 39개 착한가격업소에 70만원씩이 물품구입비 형태로 지원됐다.
시는 업소마다 실제 필요한 물품에 차이가 있어 기존의 획일적인 물품 지원이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업소별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 방식을 변경했다.
이와 함께 시는 배달사업을 시작한 9개 업소에 배달용기 구입비용을 추가 지원하고, 이달 중 배달사업을 추진하는 착한가격업소에도 최대 30만원의 배달용기 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착한가격업소에는 이번 지원 외에도 인증현판과 착한가격 메뉴판, 금융기관 할인, 구리사랑상품권 추가 할인, 지도 검색 서비스 등이 지원되고 있다.
구리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착한 가격을 이어가고 있는 업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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