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 총리와 주례회동
"연내 국민들이 정책 성과 체감할 수 있게"
[서울=뉴시스] 김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4일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개혁 과제 추진에 속도를 낼 것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 총리와 주례회동을 갖고 "연내에 국민들께서 정책 성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재 추진 중인 개혁 과제에 대한 각 부처의 신속한 추진을 독려하고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오전에 있었던 수석비서관회의에서도 "내각은 현재 추진 중인 개혁 정책의 성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연내에 잘 마무리해 달라"도 독려했다.
윤 대통령은 한 총리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대독한 2025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연금개혁, 노동개혁, 교육개혁, 의료개혁의 4대 개혁은 국가의 생존을 위해 당장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절체절명의 과제들"이라며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4대 개혁을 반드시 완수해 낼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 총리와 주례회동을 갖고 "연내에 국민들께서 정책 성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재 추진 중인 개혁 과제에 대한 각 부처의 신속한 추진을 독려하고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오전에 있었던 수석비서관회의에서도 "내각은 현재 추진 중인 개혁 정책의 성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연내에 잘 마무리해 달라"도 독려했다.
윤 대통령은 한 총리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대독한 2025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연금개혁, 노동개혁, 교육개혁, 의료개혁의 4대 개혁은 국가의 생존을 위해 당장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절체절명의 과제들"이라며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4대 개혁을 반드시 완수해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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