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2024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에서 남원시의 공식 캐릭터인 '향이·몽이'가 본선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와 대전관광공사의 주관으로 각 공공기관과 지자체의 정책, 지역, 축제 등의 홍보 캐릭터를 대상으로 열렸다.
심사는 전문가 평가를 거쳐 온라인 국민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한다.
'2024년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 마스코트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던 '향이·몽이'는 남원을 대표하는 춘향과 몽룡을 고양이(코리안 쇼트헤어)와 강아지(진돗개 백구)를 의인화한 캐릭터다.
올해 출시된 '향이'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배포 10여 분 만에 소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얻기도 했다.
지난 12월 상표출원을 마친 '향이·몽이'는 민간에 개방해 활용토록 하는 등 온·오프라인에서 남원을 소개하는 캐릭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투표는 행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됐고 오는 11일까지 이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공모전은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와 대전관광공사의 주관으로 각 공공기관과 지자체의 정책, 지역, 축제 등의 홍보 캐릭터를 대상으로 열렸다.
심사는 전문가 평가를 거쳐 온라인 국민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한다.
'2024년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 마스코트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던 '향이·몽이'는 남원을 대표하는 춘향과 몽룡을 고양이(코리안 쇼트헤어)와 강아지(진돗개 백구)를 의인화한 캐릭터다.
올해 출시된 '향이'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배포 10여 분 만에 소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얻기도 했다.
지난 12월 상표출원을 마친 '향이·몽이'는 민간에 개방해 활용토록 하는 등 온·오프라인에서 남원을 소개하는 캐릭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투표는 행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됐고 오는 11일까지 이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