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새로운 상권으로 조성된 '탄방동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 사업'을 준공했다.
4일 서구에 따르면 구는 탄방동 일원의 문화예술 인프라, 미술학원 밀집 등 기존 지역 여건을 반영해 로데오광장 일대에 도로 환경을 개선하고 고보조명과 포토존을 설치했다.
앞으로 이 거리를 방문하는 주민과 이용객들은 서구문화원, 지역 예술가 등이 진행되는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아트 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은 홈플러스와 세이탄방점 등 대형 상가의 연이은 폐점으로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탄방동 문화예술의 거리가 서구를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 상권과 문화예술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4일 서구에 따르면 구는 탄방동 일원의 문화예술 인프라, 미술학원 밀집 등 기존 지역 여건을 반영해 로데오광장 일대에 도로 환경을 개선하고 고보조명과 포토존을 설치했다.
앞으로 이 거리를 방문하는 주민과 이용객들은 서구문화원, 지역 예술가 등이 진행되는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아트 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은 홈플러스와 세이탄방점 등 대형 상가의 연이은 폐점으로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탄방동 문화예술의 거리가 서구를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 상권과 문화예술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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