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군축 분야에서 활동 중인 25개국 25명의 외교관으로 구성된 '유엔 군축 연수단'이 4~5일 방한한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연수단은 한-유엔 군축·비확산회의와 외교부 간담회에 참석한다. 비무장지대(DMZ) 등 한반도 안보 상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현장도 견학한다.
유엔은 매년 26∼35세의 젊은 외교관으로 군축 연수단을 꾸려 약 2개월간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 주요 국제기구와 군축·비확산 선도 회원국을 방문하는 연수를 진행한다.
외교부는 2016년부터 유엔과 공동으로 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방한은 2016년 이후 일곱번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연수단은 한-유엔 군축·비확산회의와 외교부 간담회에 참석한다. 비무장지대(DMZ) 등 한반도 안보 상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현장도 견학한다.
유엔은 매년 26∼35세의 젊은 외교관으로 군축 연수단을 꾸려 약 2개월간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 주요 국제기구와 군축·비확산 선도 회원국을 방문하는 연수를 진행한다.
외교부는 2016년부터 유엔과 공동으로 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방한은 2016년 이후 일곱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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