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체험관 '동명왕편' 연계 강연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고려시대 문인이자 사상가인 이규보의 시를 통해 당대를 탐구해 볼 수 있는 강연이 열린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28일 본관 1층 열린마당에서 '이규보가 읊조리는 고려로 가다' 강연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지난 9월 공개된 실감형 미디어 콘텐츠 'K-문학의 재발견, 동명왕편'과 '작가와의 만남, 이규보'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민경 국립제주박물관 학예연구사가 저서 '이규보 선생님, 고려시대는 살 만했습니까?'를 바탕으로 이규보와 고려 시대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까지 접수할 수 있다.
강연회 현장에서는 강연자의 저서와 문화상품권, 책갈피 등이 퀴즈와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신용식 국립중앙도서관 지식정보서비스과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고려 시대 문화에 대한 흥미로운 경험과 과거 지식인을 만나는 즐거움을 누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28일 본관 1층 열린마당에서 '이규보가 읊조리는 고려로 가다' 강연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지난 9월 공개된 실감형 미디어 콘텐츠 'K-문학의 재발견, 동명왕편'과 '작가와의 만남, 이규보'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민경 국립제주박물관 학예연구사가 저서 '이규보 선생님, 고려시대는 살 만했습니까?'를 바탕으로 이규보와 고려 시대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까지 접수할 수 있다.
강연회 현장에서는 강연자의 저서와 문화상품권, 책갈피 등이 퀴즈와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신용식 국립중앙도서관 지식정보서비스과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고려 시대 문화에 대한 흥미로운 경험과 과거 지식인을 만나는 즐거움을 누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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