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우람하고 잘생긴 반계리 은행나무의 노랗게 물든 자태와 진광고등학교 배드민턴부 이야기 등을 담은 '행복원주' 11월호가 발간됐다.
먼저 사진으로 만나는 원주 코너에서 반계리 은행나무를 살펴보고 '흥업면 술미마을' 이야기와 강원 배드민턴의 중심 진광고등학교 배드민턴부의 미래의 꿈과 목표, 개인별 맞춤 건강상담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를 소개한다.
제6대 인열왕후 김수진 씨와 먹거리에 진심인 강소농 대궐농장 대표 조숙희 씨의 인터뷰, 원주를 전국과 세계로 잇는 자치행정과 대외협력팀을 만난다.
오늘이 있기까지의 역사를 그림책으로 만나는 원주역사 그림책 시리즈 여덟 번째 '우담할아버지의 뚜벅뚜벅 네 번째 여행-정시한'과 학생기자가 찾아간 '원주여행 우산지락'이 함께 한다.
창업스토리, 세무상식, 언어치료사가 보는 말과 언어, 의료이야기, 우리 몸에 이로운 이야기 등 시민을 위한 소식을 담은 행복알림과 우리 아이들의 교육 정보 강원교육 알쓸정보도 기다리고 있다.
'행복원주'는 시민들에게 무료 배포된다. 카카오톡 채널 추가를 통해서 모바일 구독도 가능하다. 인터넷을 통해 e-book 형태로도 볼 수 있다. 유튜브와 점자책을 통해서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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