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면 요리를 주제로 오는 8~11일 경주엑스포대공원 천마광장에서 ‘K실크로드 푸드 페스티벌, 누들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축제에는 각종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스테이지’, 실크로드 국가의 음식을 판매하는 ‘식음광장’, 동서 문화교류의 역사를 살펴볼 ‘전시관’, 지역 상생 프로그램 ‘바자르존’이 운영된다.
글 쓰는 셰프 박찬일 초청 ‘누들 토크 콘서트’와 졸탄쇼 개그맨 이재형 등이 진행하는 ‘면 코미디쇼’, 오세득 셰프의 ‘면요리 쿠킹쇼’, 국수 미니게임 천국 ‘도전 누들벨!’ 등을 선보인다.
또 우리나라 잔치국수와 불닭 오믈렛 국수, 베트남의 쌀국수, 필리핀의 판싯 비혼 등을 판매한다.
김남일 사장은 “신라문화의 국제성·개방성·포용성 등을 음식문화와 접목해 동서문화의 교류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축제에는 각종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스테이지’, 실크로드 국가의 음식을 판매하는 ‘식음광장’, 동서 문화교류의 역사를 살펴볼 ‘전시관’, 지역 상생 프로그램 ‘바자르존’이 운영된다.
글 쓰는 셰프 박찬일 초청 ‘누들 토크 콘서트’와 졸탄쇼 개그맨 이재형 등이 진행하는 ‘면 코미디쇼’, 오세득 셰프의 ‘면요리 쿠킹쇼’, 국수 미니게임 천국 ‘도전 누들벨!’ 등을 선보인다.
또 우리나라 잔치국수와 불닭 오믈렛 국수, 베트남의 쌀국수, 필리핀의 판싯 비혼 등을 판매한다.
김남일 사장은 “신라문화의 국제성·개방성·포용성 등을 음식문화와 접목해 동서문화의 교류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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