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2024년 극단산의 현대사 시리즈 낭독극 '소'가 오는 8~9일 서울 대학로 제이원 씨어터 극장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창작주체지원사업에 선정된 공연이다.
극단산은 "'소'는 한반도 분단의 역사와 상처를 풍자적으로 담아낸 우화"라며 "인간 사회의 이념적 갈등과 분쟁을 소의 운명을 통해 표현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홍수로 잃어버린 소를 인도적 차원으로 찾아달라는 요청을 해오며 극이 시작한다.
배우 황영희와 최재섭, 허동원 등을 비롯해 총 15명이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창작주체지원사업에 선정된 공연이다.
극단산은 "'소'는 한반도 분단의 역사와 상처를 풍자적으로 담아낸 우화"라며 "인간 사회의 이념적 갈등과 분쟁을 소의 운명을 통해 표현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홍수로 잃어버린 소를 인도적 차원으로 찾아달라는 요청을 해오며 극이 시작한다.
배우 황영희와 최재섭, 허동원 등을 비롯해 총 15명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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