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점심·저녁식사…복통·설사·구토 증상
[군산=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군산의 한 펜션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군산시 옥도면의 한 펜션에서 모임을 진행한 손님 16명이 식중독 증상을 호소했다.
이들 대부분 복통과 설사, 구토 등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증세를 호소하고 있는 이들은 해당 펜션에서 지난 1일 점심과 저녁 식사를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시보건소 등 당국은 이들의 검체를 채취해 전북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군산시 옥도면의 한 펜션에서 모임을 진행한 손님 16명이 식중독 증상을 호소했다.
이들 대부분 복통과 설사, 구토 등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증세를 호소하고 있는 이들은 해당 펜션에서 지난 1일 점심과 저녁 식사를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시보건소 등 당국은 이들의 검체를 채취해 전북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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