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김진호 기자 = 대구시 북구의 한 도로에 누워 있던 60대가 차량에 잇따라 치여 숨졌다.
2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4분께 대구시 북구 구암동의 한 도로에 누워 있던 A(60대)씨가 승용차와 화물차 등 2대에 잇따라 치여 사망했다.
경찰은 A씨를 치고 지나간 차량 운전자 1명을 확인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4분께 대구시 북구 구암동의 한 도로에 누워 있던 A(60대)씨가 승용차와 화물차 등 2대에 잇따라 치여 사망했다.
경찰은 A씨를 치고 지나간 차량 운전자 1명을 확인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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