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청주시와 청주시한국공예관은 11월 공예의 달을 맞아 입주작가·신진작가 전시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날부터 17일까지 문화제조창 갤러리5에서 공예스튜디오 입주작가 결과보고전 '만든 이'가 열린다.
금속, 도자, 섬유, 옻칠, 유리 각 분야에서 자신만의 작업 세계를 만든 16명의 작가들이 작품을 선보인다.
세계적인 권위의 '메종&오브제 파리 - 2025 라이징 탤런트 어워즈' 최종 수상자로 결정된 섬유 분야 인영혜 작가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5일 문화제조창 윈도우갤러리에서는 '이상한 나라의 공예-Part2'가 개막한다.
청주대학교와 충남대학교 등 5개 대학과 연계해 충청지역 신진 공예가 발굴을 위해 기획된 릴레이 지원전이다.
강민주·박윤서·백주용·서지민 작가가 '웃음만 남기고 사라진 것'을 주제로 작품을 전시한다.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예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청주대학교와 충남대학교 등 5개 대학과 연계해 충청지역 신진 공예가 발굴을 위해 기획된 릴레이 지원전이다.
강민주·박윤서·백주용·서지민 작가가 '웃음만 남기고 사라진 것'을 주제로 작품을 전시한다.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예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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