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1241㎡ 규모 아케이드 정비·설치
여름철 무더위 예방 위한 대형팬 15개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는 신도꼼지락시장 아케이드를 리모델링 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지난 2022년 대전시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에 선정되면서 시비 19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23억원을 투입해 1241㎡ 규모의 지붕과 갤러리, 점포별 간판 시설 등을 정비했다. 또 여름철 무더위 예방을 위한 대형팬 15개를 설치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전통시장 시설개선을 통해 상인들에겐 더 나은 판매 환경을 방문객들에게는 더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구는 지난 2022년 대전시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에 선정되면서 시비 19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23억원을 투입해 1241㎡ 규모의 지붕과 갤러리, 점포별 간판 시설 등을 정비했다. 또 여름철 무더위 예방을 위한 대형팬 15개를 설치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전통시장 시설개선을 통해 상인들에겐 더 나은 판매 환경을 방문객들에게는 더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