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선수 200명, 말 150필 출전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에서 전국의 승마선수들과 말이 참가하는 종합마술대회가 개최된다.
1일 영천시에 따르면 이번 제11회 영천 대마기는 8~10일 사흘간 운주산 승마조련센터에서 다채롭게 진행된다.
영천시승마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경북도, 한국마사회, 대한승마협회가 후원한다.
국내 최고 기량의 승마선수 200여 명과 말 150여 필이 장애물, 마장마술, 권승, KHIS-7, 릴레이, 크로스컨트리 등 마술대회를 통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말산업 저변확대에 나서고 있는 영천시는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치를 수 있게 안전에 대비하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천고마비의 계절, 말의 고향 영천에서 선수들이 기량을 뽐내고, 승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일 영천시에 따르면 이번 제11회 영천 대마기는 8~10일 사흘간 운주산 승마조련센터에서 다채롭게 진행된다.
영천시승마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경북도, 한국마사회, 대한승마협회가 후원한다.
국내 최고 기량의 승마선수 200여 명과 말 150여 필이 장애물, 마장마술, 권승, KHIS-7, 릴레이, 크로스컨트리 등 마술대회를 통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말산업 저변확대에 나서고 있는 영천시는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치를 수 있게 안전에 대비하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천고마비의 계절, 말의 고향 영천에서 선수들이 기량을 뽐내고, 승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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