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까지 조성 설계용역…2026년 7월까지 전시관 등 마무리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2026년 9월 열릴 예정인 '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의 밑그림이 그려진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김영록, 정기명, 박수관)는 1일 생활문화센터에서 '섬박람회 주행사장 조성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성공 개최를 향한 잰걸음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는 설계 용역을 수행 중인 수성엔지니어링이 섬 박람회장 조성 기본 방향 및 추진 계획에 관해 설명했다.
정기명 여수시장과 조직위 관계자들은 참석한 전문가로부터 공간구성, 동선 및 주차계획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섬박람회 조성 설계 용역은 내년 6월까지 진행되며, 이후 2026년 7월까지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에 전시관, 광장, 주차장 등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주행사장 조성이 기초가 되는 만큼 여러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설계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섬박람회 부제가 ‘너와 나의 섬 이야기’인 만큼 섬에서의 좋았던 소중한 추억과 경험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설계를 추진할 것"이라며, "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2026년 9월5일부터 11월4일까지 두 달간 여수시 돌산읍 진모 지구와 여수세계박람회장, 섬 지역 일원에서 열린다. 30개국이 참여하고 3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김영록, 정기명, 박수관)는 1일 생활문화센터에서 '섬박람회 주행사장 조성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성공 개최를 향한 잰걸음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는 설계 용역을 수행 중인 수성엔지니어링이 섬 박람회장 조성 기본 방향 및 추진 계획에 관해 설명했다.
정기명 여수시장과 조직위 관계자들은 참석한 전문가로부터 공간구성, 동선 및 주차계획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섬박람회 조성 설계 용역은 내년 6월까지 진행되며, 이후 2026년 7월까지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에 전시관, 광장, 주차장 등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주행사장 조성이 기초가 되는 만큼 여러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설계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섬박람회 부제가 ‘너와 나의 섬 이야기’인 만큼 섬에서의 좋았던 소중한 추억과 경험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설계를 추진할 것"이라며, "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2026년 9월5일부터 11월4일까지 두 달간 여수시 돌산읍 진모 지구와 여수세계박람회장, 섬 지역 일원에서 열린다. 30개국이 참여하고 3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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