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115주년 기념 특별전 ‘안중근 서’ 전시회에서 한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관장과 안중근 의사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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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115주년 기념 특별전 '안중근 서(書)'을 관람했다.
이번 전시는 안 의사가 1910년 2월 14일 사형 선고를 받고 그해 3월 26일 순국하기까지 약 40일간 옥중에서 남긴 글씨를 통해 그의 정신과 사상을 조명하는 자리다.
안 의사가 남긴 '독립' 등 글씨 18점(보물13점)과 50여 점의 자료가 전시된다.
특히 '독립'은 안 의사가 옥중에서 쓴 것으로 글자 옆에는 '대한국인' 안중근이 썼다는 기록과 함께 왼쪽 손바닥 도장이 남겨져 있다. '독립'은 당시 일본인 간수 시타라 마사오에게 전달돼 현재는 일본 류코쿠대학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115주년 기념 특별전 ‘안중근 서’ 전시회에서 한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관장과 안중근 의사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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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115주년 기념 특별전 ‘안중근 서’ 전시회에서 한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관장과 안중근 의사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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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115주년 기념 특별전 ‘안중근 서’ 전시회에서 한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관장과 안중근 의사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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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115주년 기념 특별전시 '안중근 書'에서 '독립'이라고 적힌 안중근 의사의 유묵을 관람하고 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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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115주년 기념 특별전 ‘안중근 서’ 전시회에서 한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관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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