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동 11기동 사단장, 김성운 홍천경찰서장 등 참석
[홍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 3대 사과 생산지인 홍천사과축제가 1일 오전 홍천읍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개막됐다.
이날 행사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군의장, 권혁동 11기동 사단장, 김성운 홍천경찰서장,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
개막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사과왕 시상식이 진행돼 김찬대 씨가 대상을 받았다.
또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조기착공을 기원하는 홍천철도 유치 염원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신 군수는 “홍천에서 재배되는 사과 맛에 흠뻑 빠져보시길 바라며, 지역주민은 물론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덤&레드’를 주제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홍천사과 판매장을 비롯하여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 체험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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