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례회, 1일부터 12월13일까지 43일 간 회기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시의회가 1일 제329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13일까지 43일 간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데 이어 추가경정예산안과 내년 예산안도 심사한다.
또 조례안 24건, 동의안 6건, 건의안 1건, 보고안 13건을 포함 총 44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행정사무감사는 1일 의회사무처를 시작으로 14일까지 총 14일 간 시본청 실·국·본부·직속기관 등과 시교육청 및 소속 교육기관·지역교육청 등 총 91개 기관이 대상이다.
정례회에서는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심의·의결 등이 예정되어 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박필순 의원이 '연탄 없는 광주 에너지 전환 서둘러야 한다'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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