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올해 신규 채용 공직자 39명을 대상으로 새내기 공직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오산시 신규자가 공직자로서 비전을 확립하고 기초 직무능력을 함양하며 시정 전반에 대해 파악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공직 입문 첫걸음으로 현충탑 참배와 친절민원응대, 업무소통기술, 공문서 작성법, 청렴 교육 등 기본 직무역량 강화 교육이 이뤄졌다.
2일 차에는 ‘선배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공직 생활 궁금증 해소 및 유대감 형성이 진행됐다.
이권재 시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신규 공직자들이 업무와 조직에 원활히 적응해 오산시 발전과 시민 행복에 이바지하는 공직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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