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송지만 코치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송지만 코치는 1996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해 현대 유니콘스, 넥센 히어로즈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통산 1938경기를 뛰며 타율 0.282, 311홈런 1030타점 165도루의 성적을 냈다.
은퇴 후에는 넥센과 KIA 타이거즈에서 코치 생활을 했고, 지난해부터 올해까지는 NC 다이노스에서 타격 코치로 선수들을 지도했다.
송지만 코치는 LG에서 1군 주루 코치를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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