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3억 투입해 이달 말까지 마무리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금산군은 군민들이 즐겨 찾는 금산다락원~비호산에 야경 경관을 조성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3억원을 투입해 이달 말까지 마무리한다. 주요 조명설치는 완료됐고 각도 조정 등 후속 과정이 진행 중이다. 공정율은 약 90%다.
다락원 야간 조명은 건물 외벽에 여러 색의 조명을 비춰 다각적인 이미지를 연출하게 된다. 금산역사문화박물관 앞 인삼조형물에는 미디어 조명 시설이 설치된다.
비호산에는 산책로를 따라 조명등이 설치돼 야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곳곳에 추억을 남기는 포토존도 설치됐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볼거리를 통해 관광객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은 3억원을 투입해 이달 말까지 마무리한다. 주요 조명설치는 완료됐고 각도 조정 등 후속 과정이 진행 중이다. 공정율은 약 90%다.
다락원 야간 조명은 건물 외벽에 여러 색의 조명을 비춰 다각적인 이미지를 연출하게 된다. 금산역사문화박물관 앞 인삼조형물에는 미디어 조명 시설이 설치된다.
비호산에는 산책로를 따라 조명등이 설치돼 야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곳곳에 추억을 남기는 포토존도 설치됐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볼거리를 통해 관광객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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