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 갯바위서 50대 낚시객이 실종돼 소방 등 구조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1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57분께 서귀포시 표선면의 해안가에서 낚시를 하러 간 A(50대)씨가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실종 당일 오전 갯바위를 건너다가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를 수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57분께 서귀포시 표선면의 해안가에서 낚시를 하러 간 A(50대)씨가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실종 당일 오전 갯바위를 건너다가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를 수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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