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약해 이용…내년 3월부터 정식 운영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중구는 14일 중촌동 CNCITY에너지 정문 일원에서 '반려견 에너지파크' 개장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반려견 에너지파크는 내달 말까지 시범 운영기간을 거친 뒤 내년 3월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무료 이용이다. 하절기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동절기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장한다. 이용은 전화 또는 사전예약하면 된다.
개장식에선 천안 연암대학교 이웅종 교수의 펫티켓 교육 특강을 비롯해 반려견 위생미용, 간식 만들기, 사진 촬영, 인식표 만들기, 행동교정 상담, 유기견 입양지원상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2일부터 네이버에서 '견우재'를 검색 뒤 중구 반려견 에너지파크 개장 축제 예약 창을 이용해 신청할 수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많은 반려인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달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반려견 에너지파크는 내달 말까지 시범 운영기간을 거친 뒤 내년 3월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무료 이용이다. 하절기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동절기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장한다. 이용은 전화 또는 사전예약하면 된다.
개장식에선 천안 연암대학교 이웅종 교수의 펫티켓 교육 특강을 비롯해 반려견 위생미용, 간식 만들기, 사진 촬영, 인식표 만들기, 행동교정 상담, 유기견 입양지원상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2일부터 네이버에서 '견우재'를 검색 뒤 중구 반려견 에너지파크 개장 축제 예약 창을 이용해 신청할 수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많은 반려인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달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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