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2553㎡, 지상 4층…7일까지 참가등록 접수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시가 기흥구 신갈동 일대에 공유플랫폼인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짓는다.
시는 1일 연면적 2553㎡에 지상 4층 규모로 196억원을 투입하는 공유플랫폼 건립을 위해 설계공모를 공고하고 7일 오후 5시까지 참가등록 신청을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받는다고 밝혔다.
공고는 세움터와 나라장터, 용인도시공사 홈페이지(www.yu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건축물 내부에는 ▲주민복합공유공간 ▲다문화가족교류공간 ▲육아나눔터 ▲청년공간 ▲용인특례시상권활성화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설계공모안은 내년 2월13일까지 용인도시공사 건축사업팀에서 방문 접수하며 당선작은 27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제출한 작품은 반환이나 수정, 삭제, 추가, 열람 등의 행위가 제한되며 응모신청을 하지 않은 업체는 공모안을 접수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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