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영화 '베놈:라스트 댄스'가 개봉 9일째 누적관객 100만명을 넘겼다.
3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3일 개봉한 '베놈: 라스트 댄스'는 이날 오후 7시55분 기준 이 같은 관객수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흥행 속도는 개봉 1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듄: 파트2'보다 빠르다.
특히 올해 353만 관객을 기록한 흥행작 '웡카'와 동일한 속도다.
이 작품은 2018년과 2021년에 나온 '베놈' 시리즈 세 번째 영화다. 전작 두 편은 각 388만명, 212만명이 봤다.
이번 시리즈는 베놈이 어둠의 왕으로 불리는 악당 널의 공격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국 배우 톰 하디가 전작들에 이어 베놈을 연기했다. 추이텔 에지오포, 주노 템플 등이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3일 개봉한 '베놈: 라스트 댄스'는 이날 오후 7시55분 기준 이 같은 관객수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흥행 속도는 개봉 1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듄: 파트2'보다 빠르다.
특히 올해 353만 관객을 기록한 흥행작 '웡카'와 동일한 속도다.
이 작품은 2018년과 2021년에 나온 '베놈' 시리즈 세 번째 영화다. 전작 두 편은 각 388만명, 212만명이 봤다.
이번 시리즈는 베놈이 어둠의 왕으로 불리는 악당 널의 공격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국 배우 톰 하디가 전작들에 이어 베놈을 연기했다. 추이텔 에지오포, 주노 템플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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