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기간 견본주택 전시, 비청약기간엔 고객체험으로 활용
13일부터 4차례 거쳐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최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오는 13일부터 LH 파주 주택전시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시민에 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청약기간에는 견본주택 전시, 비청약기간에는 고객체험 공간으로 개방·활용될 전망이다.
복합문화공간으로 개방되면 4차례에 걸쳐 문화와 예술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깊어가는 가을, 쉼표 하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원데이 클래스, 티 시음회, 소공연, 크리스마스 센터피스 만들기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13일 오전 10시30분부터 진행되며 '나만의 퍼스널 컬러 찾기'로 고객에 맞는 컬러를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힐링 에너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진다.
20일에는 ‘깊어가는 가을, 차와 함께하는 티(Tea) 소믈리에'가 진행된다. 힐링이 되는 티와 티페어링 디저트를 함께 시연·시음하면서 나에게 맞는 차의 취향을 찾아보고 생활속의 명상 등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다.
27일에는 '문화와 예술이 있는 수요 음악회'로 재즈와 팝페라 앙상블이 겨울에 어울리는 음악과 캐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12월4일에는 '크리스마스 센터피스 만들기'를 진행한다.
신청 방법은 4일 오후 2시부터 파주운정3 A20블록 사이버모델하우스 홈페이지를 통해 차수별 신청이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각 차수별로 20명(27일 음악회는 40명)씩 선발해 개별 문자 통보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주택전시관을 통해 고객들에게 주택공급 정보와 견본주택을 보여드리는 것만 아니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에 따라 청약기간에는 견본주택 전시, 비청약기간에는 고객체험 공간으로 개방·활용될 전망이다.
복합문화공간으로 개방되면 4차례에 걸쳐 문화와 예술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깊어가는 가을, 쉼표 하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원데이 클래스, 티 시음회, 소공연, 크리스마스 센터피스 만들기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13일 오전 10시30분부터 진행되며 '나만의 퍼스널 컬러 찾기'로 고객에 맞는 컬러를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힐링 에너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진다.
20일에는 ‘깊어가는 가을, 차와 함께하는 티(Tea) 소믈리에'가 진행된다. 힐링이 되는 티와 티페어링 디저트를 함께 시연·시음하면서 나에게 맞는 차의 취향을 찾아보고 생활속의 명상 등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다.
27일에는 '문화와 예술이 있는 수요 음악회'로 재즈와 팝페라 앙상블이 겨울에 어울리는 음악과 캐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12월4일에는 '크리스마스 센터피스 만들기'를 진행한다.
신청 방법은 4일 오후 2시부터 파주운정3 A20블록 사이버모델하우스 홈페이지를 통해 차수별 신청이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각 차수별로 20명(27일 음악회는 40명)씩 선발해 개별 문자 통보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주택전시관을 통해 고객들에게 주택공급 정보와 견본주택을 보여드리는 것만 아니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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