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도시공사(사장 윤두환)는 31일 대대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보상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대일반산업단지는 도시공사가 울주군 웅촌면 대대리 일원에 사업비 약 800억원을 투자해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토지보상을 위한 감정평가를 마무리하고 연말까지 보상금을 지급한다.
사업은 회야하수처리장 인근 마을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이주단지와 인근 기업 수요에 대응하는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물건너마을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이주단지 조성과 부족한 공장용지 마련이라는 두 가지 목적을 달성할 방침이다.
한편, 도시공사는 주민편의를 위해 웅촌면과 협의해 웅촌면 행정복지센터에 보상사무실을 11월 1일부터 1개월간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대일반산업단지는 도시공사가 울주군 웅촌면 대대리 일원에 사업비 약 800억원을 투자해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토지보상을 위한 감정평가를 마무리하고 연말까지 보상금을 지급한다.
사업은 회야하수처리장 인근 마을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이주단지와 인근 기업 수요에 대응하는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물건너마을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이주단지 조성과 부족한 공장용지 마련이라는 두 가지 목적을 달성할 방침이다.
한편, 도시공사는 주민편의를 위해 웅촌면과 협의해 웅촌면 행정복지센터에 보상사무실을 11월 1일부터 1개월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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