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지역 내 범죄 취약지역에 LED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야간 보행길 시인성을 강화해 범죄를 사전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LED 건물번호판은 보행자 인식 시 조명이 켜지는 센서형 방식으로 설치돼 긴급상황 시 신속한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
설치 장소는 범죄 위험 예측도가 높은 105곳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야간 보행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주소정보시설 관리와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야간 보행길 시인성을 강화해 범죄를 사전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LED 건물번호판은 보행자 인식 시 조명이 켜지는 센서형 방식으로 설치돼 긴급상황 시 신속한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
설치 장소는 범죄 위험 예측도가 높은 105곳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야간 보행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주소정보시설 관리와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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