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뉴틴몰 등에서 구매 가능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제약바이오 기업 HK이노엔의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와 채널A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의 인기 캐릭터 ‘라비토끼’가 만났다.
HK이노엔은 비원츠의 대표제품 2종과 라비토끼 캐릭터 굿즈를 담은 콜라보레이션 기획세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비원츠·라비토끼 한정판 기획세트 2종은 ▲라비토끼 피토콜라겐 아이세럼스틱 원플러스원(1+1)과 2025년 패브릭 캘린더 ▲라비토끼 시카콜라겐 리프팅크림과 스마트톡이다. 기획세트는 올리브영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과 뉴틴몰,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 ‘비원츠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비원츠·라비토끼 한정판 기획세트 출시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라비토끼 시카콜라겐 리프팅크림 기획세트를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한 고객은 추첨(100명)을 통해 라비토끼 대형 모찌쿠션을 선물로 증정한다.
HK이노엔은 비원츠와 라비토끼를 소재로 고객과의 소통도 강화할 예정이다. 비원츠 주요 성분인 ‘콜라겐’을 활용해 피부변화를 알려주는 라비토끼 릴스를 제작하고, 빼빼로데이와 연계한 라비토끼 스토리툰 및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원츠 담당자는 “로맨스를 좋아하는 K-직장인이자 집순이 컨셉인 라비토끼와 시너지를 통해 비원츠 주요 고객층인 2030세대와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