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해양경찰청은 육군 2작전사령부와 감시자산 영상정보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경에서 운용하고 있는 해상 ENG카메라 영상과 2작전사에서 운용하고 있는 해안 TOD(열상감시장비) 감시영상 간 상호 공유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이를 통한 해상과 해안에서의 안보·치안 감시역량을 높이고 상황대응 협력체계를 다질 예정이다.
그동안 두 기관은 해상과 해안에서 상황 발생 시 감시자산으로 획득한 영상정보를 유선전화를 통한 대화 방식으로 공유했으나, 향후에는 현장의 실시간 영상 확인이 가능해 신속한 상황판단과 대응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여성수 경비국장은 “해경과 육군 2작전사 간 감시영상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감시 역량 수준과 국가 안보와 치안 상황 대응 역량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국가 감시자산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민·관·군 협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협약을 통해 해경에서 운용하고 있는 해상 ENG카메라 영상과 2작전사에서 운용하고 있는 해안 TOD(열상감시장비) 감시영상 간 상호 공유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이를 통한 해상과 해안에서의 안보·치안 감시역량을 높이고 상황대응 협력체계를 다질 예정이다.
그동안 두 기관은 해상과 해안에서 상황 발생 시 감시자산으로 획득한 영상정보를 유선전화를 통한 대화 방식으로 공유했으나, 향후에는 현장의 실시간 영상 확인이 가능해 신속한 상황판단과 대응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여성수 경비국장은 “해경과 육군 2작전사 간 감시영상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감시 역량 수준과 국가 안보와 치안 상황 대응 역량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국가 감시자산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민·관·군 협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