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국공립어린이집 2곳 위탁 운영 협약

기사등록 2024/10/31 18:04:31

[남원=뉴시스] 31일 남원시청에서 열린 관내 국공입어린이집 위·수탁 협약식, 최경식 시장(왼쪽 두번째)과 수탁자인 대한예수교장로회 서남교회의 김희수 목사(왼쪽 세번째)를 비롯한 2곳 어린이집 원장들이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31일 남원시청에서 열린 관내 국공입어린이집 위·수탁 협약식, 최경식 시장(왼쪽 두번째)과 수탁자인 대한예수교장로회 서남교회의 김희수 목사(왼쪽 세번째)를 비롯한 2곳 어린이집 원장들이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관내 국공립어린이집인 운교어린이집과 서남하나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경식 남원시장을 비롯해 선정심의를 통해 운교어린이집 위탁운영자로 선정된 장지애 원장과 서남하나어린이집 위탁운영자로 선정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서남교회 김희수 목사, 오현진 원장이 참석했다.

이 협약에 따라 수탁자가 된 대한예수교장로회는 2029년까지 5년간 대산면 운교어린이집과 월락동 서남하나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된다.

최경식 시장은 "영유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하고 학부모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공보육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남원시 만들기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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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국공립어린이집 2곳 위탁 운영 협약

기사등록 2024/10/31 18:04:3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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