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아름 기자 =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30일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가 '이웃사랑愛김치나눔' 지원사업으로 600만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박희태 지사장, 범일2동 이소영 동장, 범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정국 부위원장, 부산사랑의열매 박선욱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범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독거노인, 쪽방시설 거주자 등 식사 취약계층 200가구에 김장 김치로 전해질 예정이다.
◇부·울병무청, 우리바른치과와 협약 체결
부산울산병무청은 지난 30일 우리바른치과의원과 '병역명문가 등 성실 병역이행자' 우대 협약을 체결, 나라사랑가게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바른치과를 이용하는 ▲병역명문가 본인·가족 ▲당해연도 동원훈련이수자 본인 ▲현역병·사회복무요원·산업기능요원·전문연구요원 본인 등은 관련 증빙서류를 제시하면 임플란트, 치아교정 비용 등을 할인받을 수 있다.
부산울산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성실한 병역이행자들을 위한 선양사업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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