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는 청년공간 '동구동락'과 지역업체가 협력해 '청년버스킹 바로가기' 사업을 벌인다고 31일 밝혔다.
공연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자유로운 공연 기회를 제공해 공연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사업이다. 내달 1일부터 12월21일까지 진행된다.
공연분야는 음악·댄스를 포함한 버스킹이 가능한 모든 장르다. 신청대상은 만 18세에서 39세까지다. 포스터 정보문의(Q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청년공간 동구동락은 신청자의 자격을 검토한 뒤 신청자가 선택한 버스킹 장소와 시간에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 장비와 소정의 공연비도 제공한다.
버스킹 장소를 제공하는 지역업체는 가오동 패션아일랜드, 소제동 '카페 베르데', 원동에 있는 '정동문화사' 등 세 곳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청년들의 요구를 반영한 정책을 통해 동구를 청년 친화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공연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자유로운 공연 기회를 제공해 공연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사업이다. 내달 1일부터 12월21일까지 진행된다.
공연분야는 음악·댄스를 포함한 버스킹이 가능한 모든 장르다. 신청대상은 만 18세에서 39세까지다. 포스터 정보문의(Q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청년공간 동구동락은 신청자의 자격을 검토한 뒤 신청자가 선택한 버스킹 장소와 시간에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 장비와 소정의 공연비도 제공한다.
버스킹 장소를 제공하는 지역업체는 가오동 패션아일랜드, 소제동 '카페 베르데', 원동에 있는 '정동문화사' 등 세 곳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청년들의 요구를 반영한 정책을 통해 동구를 청년 친화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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