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일부터 30일까지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오는 11월2일부터 30일까지 ‘걸어서, 오산’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투어는 오산의 자연, 문화, 역사적 명소와 오산오색둘레길을 탐방하며 시의 매력을 발견할 기회를 제공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스탬프 투어를 통해 외부 관광객에게 오산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 방법은 오산시 전자지도에 접속 후, 오산의 주요 관광지 7개소 및 오산오색둘레길 5개 코스를 방문하면 GPS기반 스탬프(완주 인증서)를 자동으로 획득할 수 있다.
완주자에게는 오산시를 기억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홈페이지 및 관광팀 인스타그램(@osan_tou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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