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6일 오전 11시 대구 어울아트센터 함지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싱어송라이터 하림이 대구에서 브런치 콘서트를 진행한다.
31일 행복북구문화재단에 따르면 '11시 브런치 콘서트 - 하림의 아프리카 오버랜드'가 다음 달 6일 오전 11시 대구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열린다.
브런치 콘서트는 저녁 시간 공연 관람이 힘든 관객을 위해 기획된 평일 낮 공연이다.
가수 하림은 음악가이자 문화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싱어송라이터로서 300여곡의 가요와 5장의 그룹 및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그는 2018년 사회 공헌 음악 프로젝트인 '기타 포 아프리카'를 기획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아프리카 재단의 친선 대사와 호원대 실용음악학부 객원 교수로 활동 중이다.
31일 행복북구문화재단에 따르면 '11시 브런치 콘서트 - 하림의 아프리카 오버랜드'가 다음 달 6일 오전 11시 대구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열린다.
브런치 콘서트는 저녁 시간 공연 관람이 힘든 관객을 위해 기획된 평일 낮 공연이다.
가수 하림은 음악가이자 문화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싱어송라이터로서 300여곡의 가요와 5장의 그룹 및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그는 2018년 사회 공헌 음악 프로젝트인 '기타 포 아프리카'를 기획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아프리카 재단의 친선 대사와 호원대 실용음악학부 객원 교수로 활동 중이다.
공연명 아프리카 오버랜드는 트럭을 개조한 버스를 타고 원거리를 이동하는 아프리카 여행 패키지 '오버랜드 투어'에서 차용했다.
이번 공연에서 하림은 아프리카 여행 중 받은 영감을 기반으로 작곡한 노래를 선보인다. 퍼커션과 우쿨렐레에 조준호, 기타에 싱어송라이터 양양, 베이스에 이동준, 마림바에는 마더파이브가 무대에 올라 생동감 넘치는 아프리카 감성을 들려준다.
박정숙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관객과 연주자가 소통하며 진행되는 브런치 콘서트를 마련했다"며 "내년에도 관객의 만족도 조사를 토대로 저녁 시간에 공연을 즐기기 힘든 관객에게 행복을 전해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공연에서 하림은 아프리카 여행 중 받은 영감을 기반으로 작곡한 노래를 선보인다. 퍼커션과 우쿨렐레에 조준호, 기타에 싱어송라이터 양양, 베이스에 이동준, 마림바에는 마더파이브가 무대에 올라 생동감 넘치는 아프리카 감성을 들려준다.
박정숙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관객과 연주자가 소통하며 진행되는 브런치 콘서트를 마련했다"며 "내년에도 관객의 만족도 조사를 토대로 저녁 시간에 공연을 즐기기 힘든 관객에게 행복을 전해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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