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역할 확대 위해 민관 공동 협력 필요성 제기
![[세종=뉴시스]10월 30일 개최한 '농업·농촌의 길 2024' 농협중앙회 세션에서 박재민 농협미래전략연구소장(왼쪽에서 6번째)과 박성재 GS&J 시니어이코노미스트(왼쪽에서 5번째)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농협 제공)](https://img1.newsis.com/2024/10/31/NISI20241031_0001690847_web.jpg?rnd=20241031104944)
[세종=뉴시스]10월 30일 개최한 '농업·농촌의 길 2024' 농협중앙회 세션에서 박재민 농협미래전략연구소장(왼쪽에서 6번째)과 박성재 GS&J 시니어이코노미스트(왼쪽에서 5번째)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농협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협중앙회 미래전략연구소는 지난 30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농업·농촌의 길 2024' 심포지엄에서 '지역소멸에 대응한 농협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특별세션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주제발표에서는 '지역기반인 농축협이 생산자 조직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지역밀착형 사회서비스 제공 등 역할 확대를 위해서는 민관 공동 협력과 제도적인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박성재 GS&J 시니어이코노미스트를 좌장으로 참석한 토론자들의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세션을 주관한 박민재 농협미래전략연구소 소장은 "앞으로도 농협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깊게 연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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